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6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023)]1023회 / 3월 19일 / 사라진 목격자 - 여수 S주점 여종업원 사망 미스터리 ● === 2015년 11월 일어난 여수 유명 S주점의 여종업원 사건과 이를 은폐하려는 의혹이 있었다는 사건이다. 피해자 서아무개 실장은 도우미들보다는 높은 직위에 있었고 업주들보다는 훨씬 낮은 위치에 있었던 사람이었으나 대접은 도우미들과 다를게 없던 모양(?)이었던 것같다. 갑자기 주점에서 실장이 쓰러졌고, 응급조치를 해서 심장을 다시 뛰게 했지만 식물인간 상태에 며칠 있었다가 사망한 일이 일어났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도우미들이 당시 치킨으로 야식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음식물때문에 질식해서 사망한 사고사로 끝날뻔했다. 애초에 지역 응급실이나 병원 직원들로부터도 직접적인 사인은 질식사라고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음식물같은게 기도에 막혀있기도 했고.[* 그러나 후술할 폭행의혹을 보면, 이들도 폭행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어야 할것이 아니었나 싶은데 법의학자 의견에 따르면 당시 현장 의료인들은 먼저 원인이 잡혔다 싶으면 그 원인으로부터 환자를 치료해야하는 것에 집중해야했기 때문에 나머지 폭행 상흔등을 볼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함정이 있었을수도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도우미 9명이 여수가 아닌 광주쪽의 한 여성상담센터에 집단으로 쇄도해서 폭로를 했으며 반전의 국면을 맞는다. 이들은 지역경찰을 못믿고 청부살인받을지도 모를까봐 두려운 마음에 인근 지역 대도시인 [[광주광역시]]까지 찾아갔던 것이다. 사건이 일어난 당일, 나머지 도우미들이 야식을 먹던 순간 여자 부사장이 피해자 서실장을 욕해가면서 구타하는 소리를 들었지만, 업소 실무자들의 폭력에 길들여져있어서 함부로 들여다볼 엄두도 못났다고 한다. 그러다 갑자기 그 사이에 피해자가 쓰러지자 사장 등이 갑자기 취해서 쓰러졌다느니 쩍벌린 상태로 의자에 엎어져서 팬티가 보이니 바지를 입혀라 이런 식으로 지시를 했다는것이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난 당일 뭔가 남자 웨이터(덩치 큰 사람)가 급히 사건이 찍힌 CCTV를 은폐하려는 정황이 있었다는것이다. 이 사건 은폐 웨이터를 우연히 발견한 사람은 술집의 단골손님중 하나로 처음에 싸움소리가 일어나서 끝날때까지 기다리려고 업소 밖에서 기다리는데 마침 업소 뒷문으로 뭔가를 감추듯 허겁지겁 빠져나온뒤 차에 잡동사니들을 넣던 웨이터를 기억하고 있었던것이다. 추가적으로 밝혀진바에 따르면 문제의 차는 인근 요트장 주차장에 세워져있다가 다시 그 차에 업소 운영관계자(피해자를 폭행했던 ~~포주~~여사장)가 찾아와서 차를 타고 다시 주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찍혀있었다한다. 하여튼 CCTV가 은폐되어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증거를 캐치하지 못했었고, 이는 업주들이 책임회피할 명분만 늘어놓게 된다. 게다가 지역사회와의 유착이 있었고, 강력수사계 사장이 해당업주와 형님형님하는사이었기 때문에 수사도중에 윗선에서 수사를 설렁설렁하게 하라고 넘어간 정황도 포착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수사를 지역여수가 아닌 광주시 광역수사대에서 했는데도 하필이면 '''도우미들을 조사하던 담당 광역수사부 경찰관이 과거 도우미가 접대한적이 있있던 손님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당시 도우미들은 전율했었다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접대손님리스트가 나오는데 지역경찰 공무원은 물론 해경, 소방관, 법무종사자, 세무사, 지역방송국 직원등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주점은 전에도 또한 한 사건이 일어났었던 곳인데, 2015년 1월 이전만해도 해당술집에 [[돈지랄]]을 하던 VVIP급 손님이 있었다. 도우미들 사이에서는 자신을 그냥 부잣집 자제라고 어물쩡하게 넘어갔지만 나중에 그가 [[농협]]직원[* 경남 [[하동군]] 농협?]이었고 그 돈지랄의 정체는 농협 회삿돈이라는것이 밝혀지면서 뒤집어졌고, 하동군 경찰이 문제의 S주점에 의뢰해서 업소 경고조치를 했지만, 경고조치가 떨어지기 전에 업주명의를 최사장에서 여부사장 김씨의 오빠되는사람으로 변경했기 때문에 업주변경한이상 경고조치는 받아들이기 곤란하다면서 슬그머니 피해갔고, 서실장이 사망했을때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는것이다. 마지막으로 김상중은 대중의 무관심에 억울하게 죽어갔을 종업원을 우리는 잊지말아야한다며 천부인권을 강조하고 방송이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